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드래곤 에이지: 인퀴지션 (문단 편집) === 세미 오픈월드 시스템 === 게임의 주무대는 테다스 대륙의 중심축인 [[페렐던]]과 [[올레이 제국]]이다. 지역 간 이동은 큰 축척의 '월드맵' 상의 아이콘을 클릭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지며, 각 지역 내부에서는 세부 지도에 표기되는 랜드마크 아이콘을 통한 빠른 이동을 지원한다. DA2 시절 가장 격렬하게 터져나왔던 "좁아터진 도시에서 맵 돌려먹으며 7년간의 이야기를 퉁친다"는 비판이 뼈아팠던 모양인지, DAI에서 플레이어 캐릭터가 누빌 수 있는 영역은 대단히 넓으며 각 지역 하나하나가 [[드래곤 에이지 2]]의 커크월 전체보다 크다. 또한 몇몇 키 아이템 등을 제외하면 거의 모든 지역의 환경과 오브젝트가 구별되게끔 제작되어 아름답고 다양한 풍광을 선사하며, 눈에 보이는 곳은 어지간하면 도보로 가닿을 수 있어 곳곳을 들추고 다닐 수 있다. 다만 촌락이나 도시 지역은 거의 묘사되지 않으며, 대부분 거대한 광야나 야생의 지대, 사막 등이기 때문에 지역 내 상호작용의 밀도가 낮은 편이다. NPC나 랜덤 인카운터 등도 찾기 힘들며 있다해도 아이템 수집, 간단한 적 잡는 퀘스트 정도에 그치기 때문에 맵이 크고 아름답기는 하나 경치 구경 외에는 딱히 할만한 일이 많지 않다. 따라서 '굳이 맵이 이렇게 넓을 필요가 있는가' 하는 비판도 존재한다. 이동을 보조하기 위한 탈것 시스템도 있어 시시때때로 말을 호출하여 탑승할 수 있다. 아쉽게도 네 명의 일행이 모두 말로 이동하는 서정적인 장면은 볼 수 없고, 직접 조작하는 캐릭터 하나가 탈것에 오르면 나머지 캐릭들은 사라지고, 말에서 내리면 파티가 다시 전개되는 식이다. 게임 상 탈것들은 수집품이기도 하기 때문에 여러 종류가 제공되나 능력치 차이는 없다. 체감 속도가 그리 빠른 편은 아니기 때문에 답답함을 느끼고 차라리 기동성을 제공하는 액티브 기술을 써가며 맵을 돌아다니는 플레이어들도 많은 편이다. 오픈월드지만 심리스는 아니고, 맵이 넓은 탓에 HDD 사용 시의 로딩이 굉장히 길다는 문제가 있다. 로딩 화면에 코덱스의 읽을거리를 세 가지씩 띄워주는 것도 긴 로딩으로 인해 느껴지는 갑갑함을 달래기 위한 방편. 개발진은 출시 전 밤낮의 시간대 변화, 시시각각 변화하는 다이나믹 웨더 등도 지원하겠다는 의향을 내비쳤으나, 이와 같은 요소들은 구현되지 않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